Crownix Report 시작해보기..

간혹 파견을 나와보면...  지금껏 한번도 해보지 못한 툴을 사용해야할 때가 있다...

그것은 내 스킬이 하나 늘어나는 것에 대한 기회로 이어지기도 한다..

SI의 경우 자체 교육을 시켜주는 경우가 있고, 가이드가 있기 때문에 훨씬 도움이 많이 된다..

그러나 SM의 경우...

인수인계 문서에 포함되어 있다면 철수하신 분은 열에 한번 만날까 말까한 정말 고마운 분일 것이다...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

있다고 한들 메모장에 목차 정도 써 놓고는 100% 구두 설명...

가까운 분에게 뭐 하나 물어볼라하면 벽을 치는 것이 국룰처럼 느껴진다...

'난 아무것도 모르니 아무것도 물어보지 마'... 라는 포스를 풍기고 있기 때문에...흐흐..

 

이번에도 역시.. 그렇게 Crownix Report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머리가 나쁘기 때문에 정리하며 파보기로 했다..

 

시작.